가격 거품을 빼고, 품격은 높힌 전국 꽃배달 전문화원

꽃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 뿐 아니라 결혼식장, 장례식장, 파티장, 종교시설, 방송국 등의 무대를 장식하고 호텔, 은행 등의 인테리어나 각종 이벤트에 다양하게 쓰이면서 플로리스트의 활동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맞춤형 명품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이닝 플라워’(대표 이옥희, 보라매동 소제)가 관악구 대표 플로리스트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05년 농촌진흥원 주관 서울시 화훼장식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플로리스트로 활동을 개시 하면서 창업하여 관악구 보라매동과 충북청주에 1, 2호점을 둔 샤이닝플라워는 통신판매와 전자 상거래를 통해 국내 화훼 문화를 선도하는 꽃 전문점이다.

화훼장식기능사, 조경기능사, 식물관리기능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이옥희 대표는 최신 플로리스트 스타일링 기법과 감각, 트렌드를 앞서가는 원예 전문가로서 창업반, 자격증반, 취미반을 두고 후배양성에도 한몫하고 있다.

플로리스트로서 고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꽃을 디자인하는 이옥희 대표는 화훼전문가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탁월한 작품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를 연구하며. 뛰어난 손재주, 남다른 감각을 토대로 용도와 목적에 맞고 인테리어에 조화를 이루도록 연출하면서 사랑의 감동을 전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식물의 수명 연장을 위해 비료나 상토를 식물의 생육 조건에 맞게 배합하고 샤이닝 플라워는 전국 꽃배달, 화훼장식, 실내외조경, 실내 식물관리의 모든분야에서 최적의 식물 재배법을 적용하고 있다.

2012년 대통령 퇴임시 본인이 디자인한 꽃바달을 증정한 주민대표로 유명한 이옥희 대표는 “최근에는 돈바구니, 돈다발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다”며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상공인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참여함은 물론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겠다”고 말했다. (전화문의 및 예약 : 02-503-4210)<관악구 소상공인,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