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원봉사 삼성동(캠프장 유현숙)캠프는 생활단위 동네거점으로 25여년이 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캠프장과 자원봉사활동가(10명)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동은 노인인구의 30%인 1,500여명이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타 지역에 비해 고독사 등 사회적 위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삼성동 유현숙 캠프장은 ‘건강한 빨래로 건강한 마을로’모델링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으로서 자원봉사캠프의 긍정적 자리매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주민참여 시민찾동이 시범사업 주관캠프로서 이 사업이 안녕 캠페인 활동과 연동되어 시민찾동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관악사람들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