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왕으로 잘 알려진 장혜순캠프장은 10여명의 활동가들과 함께 시민참여 통합지원 거점으로서 동 자원봉사캠프의 역할을 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웃의 안부를 묻는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진행하고 있는 든든해요 엄마애요를 통해 부자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가 하며 취약계층과 이웃을 돌보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관내 주거취약지구와 유동인구 밀집지역 내에서 소수의 활동가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발굴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안티코로나 방역 물품배부를 통해 시민찾동이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주거 취약계층과 수급자, 독거어르신 등은 복합적인 재난에 처해있음을 알기에 위기가정에 관심을 갖고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주민 센터와 연결하는 창구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인헌동 캠프에서는 지역내 쓰레기 적치 장소에 화단을 조성하여 쓰레기 청소와 환경정리의 이중 효과를 달성은 물론 마을 주민에게 아름다운 마을 환경조성하여 애향심까지 심어주는 효과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혜순 인헌동 장캠프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을 나누는 자발적 실천행동으로 평소에는 지나칠 것도 주민에게 다가가 안부를 물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주민 센터와 연결해 주고 있다.

<관악사람들 10호>